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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지난해 영업이익 '1조 달성'…건설이 견인

조인스랜드 | 기사입력 : 2019-01-23 17:04:00 프린트
삼성물산은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4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9711억원으로 2.7% 늘고 당기순이익은 8천46억원으로 1천434.9% 증가했다.

건설 부문의 주요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삼성물산의 전체 매출액을 견인했다고 회사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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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작년 4분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매출은 3조1천67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 늘었다. 건설만큼 매출액이 크지 않지만 리조트 부문 매출도 식음·식자재 사업 증가와 골프영업 확대 등으로 1년 전보다 10% 늘어난 684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건설 부문은 168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 늘어났다. 일부 프로젝트의 원가가 상승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늘어났고, 직전 분기보다는 줄어들었다. 상사 부문에선 6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회사는 "해외에서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프로젝트의 공사 원가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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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부문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38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고, 리조트 부문은 59% 늘어난 43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살펴보면 삼성물산은 전년보다 25.3% 늘어난 총 1조104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포함됐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6.4% 늘어난 31조1560억원으로 집계됐다.다만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건설 부문이 사실상 삼성물산 전체 영업이익을 견인한 꼴이었다.

건설 부문의 연간 영업이익은 7730억원으로 전년보다 54.3% 늘었지만, 상사(-2.7%)·패션(-24.2%)·리조트(-18.3%) 부문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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