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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물 소진되고 가격 소폭반등…잠실아파트 불씨 살아나나

조인스랜드 | 기사입력 : 2019-04-05 14:45:00 프린트
서울 강남권 주택시장의 바로미터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송파구 잠실아파트촌은 요즘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가격이 약간 오르는 분위기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기대하던 매수자들이 기다려도 가격이 더 이상 하락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매수에 나서면서다.

관망만 하던 매수 대기자들이 적극 매수에 나서면서 급매물을 중심으로 문의와 거래도 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9·13 부동산 대책 이후 매수심리 위축으로 한동안 거래 절벽을 보이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잠실 일대 아파트 값은 추가 하락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가격 상승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잠실동 잠실엘스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의 경우에는 지난달에 비해 가격이 500만~2000만원 정도 올랐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매수자가 주도하던 거래 분위기도 매도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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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물이 소진되고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각에서는 잠실 아파트시장이 바닥을 찍은 게 아니냐는 분석마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출규제가 강화된 탓에 지난해와 같은 집값 급등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잠실아파트는 옛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울의 강남권의 대표적인 신흥 주거단지 중 한 곳이다. 옛 주공 1~4단지를 재건축한 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레이크팰리스가 '빅4'를 형성하고 있다.

강남권 최대 아파트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교육 등 생활인프라 수준이 높아 대기수요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여기에다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까지 완료될 경우 잠실은 서울 강남권을 대표하는 아파트촌으로 다시 한번 각광받을 전망이다.

김경숙 현장통신원(금성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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