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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레지던스ㆍ오피스텔 인기…자산계층 ‘세컨드 하우스’로 부상

조인스랜드 | 기사입력 : 2019-09-02 10:25:00 프린트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인 주거 형태는 ‘아파트’이다. 서울과 주요 광역시에서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율은 거의 2명 중 1명 꼴이다. 그래서 아파트는 주택시장의 대표적 상품으로서 청약 및 거주 희망 1순위가 되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이 아파트와 비슷한 ‘주거형’을 표방하며 최근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틈새를 비집고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파트보다는 관심이 덜한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전용율이 낮고 그에 따라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지는 등의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고층 대단지로 구성된 레지던스와 ;오피스텔이라면 그런 단점을 상쇄할 만한 장점들이 눈에 띈다. 높이 제한에서 자유로운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이점을 바탕으로 뛰어난 조망권과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42~72층에 자리한 ‘시그니엘 레지던스’이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1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로 꼽힌다. 전용 139㎡부터 829㎡까지 중대형 223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금액이 최저 40억원대에서 최고 90억원대에 이른다. 배우 조인성, 가수 김준수 등 유명인들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서구 목동의 69층 규모 현대 하이페리온도 준공된지 15년이 지났지만 지난 5월 41층의 전용 137㎡ 오피스텔이 13억9700만원에 실거래돼 ; 약 10개월 만에 실거래가가 13%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층 구름다리를 통해 바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으로 연결되고, 지상 8~9층에 옥상정원, 게스트룸, 스포츠센터 등 고급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올 12월 입주 예정 해운대 ; ‘엘시티 더 레지던스’ 주목]]

올 12월 입주 예정인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의 101층 랜드마크타워 22~94층에 들어서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도 수요자 등의 관심이 쏠린다. ;전용 114㎡부터 205㎡까지 중대형 561실로 구성돼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3100만원대로 부산지역 최고가 생활숙박시설이다. 분양금액은 14억원대에서 29억원대에 걸쳐 있다.

이들 오피스텔 또는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는 일단 주변을 압도하는 도심 랜드마크단지에 들어서 있는데다 단지 밖을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으며 생활할 수 있으며, 초고층에서만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 등을 고루 갖춰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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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 잠실 ‘시그니엘 레지던스’와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같은 건물 내에 자리한 6성급 ‘시그니엘 호텔’이 직접 관리와 운영을 맡아 입주민들에게 컨시어지 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레파킹 등 다양한 호텔 서비스와 롯데호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에서 보편화된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 형태로 관리되는 것이다.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라운지 등 입주민만을 위한 전용 부대시설뿐 아니라 단지 안에 고급 호텔과 부대시설, 쇼핑몰, 레스토랑 및 카페 등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수준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주택법 적용을 받는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을 적용 받는 생활숙박시설이므로, 거주지 요건이나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외국인과 법인을 포함해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고 전매도 문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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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역시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이다. 특히 최근에는 거실, 주방, 침실 등 실내 인테리어를 아파트와 비슷하게 구성할 뿐 아니라 실내환기 등 첨단시스템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이 대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 시행사인 ㈜엘시티PFV 관계자는 “아파트처럼 직접 거주하려는 수요자가 다수이지만 계약자 10명 중 3~4명은 타지역 거주자인 것을 보면 휴양용 세컨드 하우스로 이용하려는 수요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도심지이면서도 관광지인 해운대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업계 한 전문가는 “우리나라 자산계층은 늘 부동산이 최고의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주택시장의 규제 흐름에 따라 자산계층이 고급 레지던스와 오피스텔에 이전보다 더 주목하고 있다”며 “세컨드 하우스 등 고급 주거문화 확산 흐름 역시 고급 레지던스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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