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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종합시험 운행 착수…연말 개통

조인스랜드 | 기사입력 : 2020-06-22 15:37:00 프린트
오는 12월 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종합시험 운행이 22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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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원주∼제천 복선전철은 총연장 44.1㎞로, 사업비 1조1800억원을 들여 건설해 지난 4월 사전점검을 마쳤다.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시운전 열차를 투입해 단계별로 속도를 높이며 선로구조물·차량 연계성 등 9개 분야 86개 항목에 대해 시설물 검증시험을 하고, 11월 영업 시운전을 거쳐 12월 말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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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제천 구간에는 각 객차에 동력장치가 분산돼 가·감속과 열차 운행 효율성이 뛰어나며 시속 260㎞로 운행이 가능한 'EMU 260' 차량이 처음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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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이사장은 "현재 청량리역에서 제천역까지는 ITX 새마을로 1시간 40분이 걸리지만, 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이 개통되면 전철로 56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지역주민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안전관리에 온 힘을 쏟고 제때 개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종합시험 운행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전기 공급을 시작했다"며 "전차선로에는 2만5000V의 특고압 전기가 흐르니 선로변 주민들은 감전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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